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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콘소프트, OPA 어워드서 퍼스트 무버상 영예

  • 향림 이
  • 9월 12일
  • 1분 분량

- 공공·민간 아우르는 K-PaaS 활용 성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혁신 역량 인증

- Multi Cloud CSAP 역량으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실현


( 사진 = 아콘소프트(주) , 퍼스트 무버상 수상 사진 )
( 사진 = 아콘소프트(주) , 퍼스트 무버상 수상 사진 )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 아콘소프트(대표 이영수)가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서밋 2025(Open Cloud Platform Summit 2025)’ 에서 진행된 AI·Cloud Platform Innovation시상에서 ‘퍼스트 무버상(First Mover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얼라이언스(OPA)에서 주관하여 K-PaaS 활용과 오픈 클라우드 생태계 확산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자리다. 아콘소프트는 멀티클라우드(Multi Cloud) CSAP 인증 기업으로서 공공·교육·민간 전반에서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콘소프트의 칵테일 클라우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AI 디지털교과서, 근로복지공단, 부산시청, 경북도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금융권 및 주요 대기업에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 차원의 핵심 서비스에 필요한 안정성과 민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콘소프트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애플리케이션 통합 관리 △웹 GUI 기반의 직관적 운영 환경 △쿠버네티스 리소스 및 보안 관리 기능 △포괄적 모니터링과 고급 사용자 관리 지원 △프리미엄 기능의 기본 제공으로 인한 TCO 절감 △멀티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자원의 유연한 공유와 독립적 개발·운영 환경 제공 △컨테이너 간 NVIDIA GPU 공유 기능을 통한 인프라 효율성 극대화 등 차별화된 역량을 통해 K-PaaS 활용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아콘소프트 이영수 대표는 “이번 퍼스트 무버상 수상은 아콘소프트가 오픈 클라우드 생태계와 K-PaaS 확산을 위해 앞장서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멀티 클라우드(Multi Cloud) CSAP 인증 기업으로서 공공과 민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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